검색결과
-
정읍시, 작지만 강한 농업 ‘강소농’ 육성에 박차 가해[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 정읍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완옥)가 작지만 강한 농업 ‘강소농(强小農)’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경영개선 의지가 높은 중소규모의 가족농을 대상으로 경영개선과 기술향상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22일 제2청사에서 청년 창업농과 귀농인, 신규농업인 등 30명의 신규 강소농을 대상으로 시작했다. 기본교육(3월), 심화교육(4월), 후속교육(5~6월), 현장견학(9월), 강소농대전참가(10월), 강소농 평가회(11월) 순서로 진행된다. 교육은 농업경영의 이해와 경영표준진단, 중장기계획수립, 선도 농가 현장 교육 등 강소 농가의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교육 수료 이후에는 강소농 자율 모임체를 구성하고 회원들 간의 정보 교환과 공동마케팅 활동을 추진한다. 신규 농가가 강소농으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기본교육 6시간과 심화 교육 14시간을 이수해야 하고 이후 총 24시간의 후속 과정 교육을 마쳐야 한다. 강소농 교육을 수료한 농가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선도 농업경영체 우수모델화 사업과 강소농 자율모임체 활성화 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앞으로도 농업 규모는 작지만 경쟁력을 갖춘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농가경영개선과 맞춤형 컨설팅 등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부안군 농업기술센터, 강소농 경영개선 기본교육 실시부안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구)는 지난 15일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를 육성하기 위해 30명을 대상으로 강소농 기본교육을 실시 하였다. 이날 교육은 성주산골 조남현 대표가“급변하는 시대에 농업소득 높이기”,“대도시 인근 농업의 강점 강화하기”등을 교육하며 농업정책과 농산물 시장변화에 맞춰 농업경영의 필요성과 남다른 전략을 통해 현재의 어려움을 돌파 하고자 내 농장에 대한 진단과 분석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해 강소농 교육과 컨설팅을 받은 농가에 경영 개선사항과 목표에 대한 실천사례를 통해 신규 강소농에게 사업취지와 농업경영에 대한 이해를 도왔으며 현재의 어려운 농업여건에서도 성공 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갖게 했다. 부안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교육을 마친 강소농 중 농업경영에 관심을 갖고 경영개선 의지가 강한 핵심농가를 대상으로 심화교육 및 후속교육, 선진지 벤치마킹, 정밀경영컨설팅 등을 진행 할 것’ 이라고 말했다.
-
부안군농업기술센터, 운영평가 전북 최우수 선정부안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구)는 농촌진흥청에서 개최한 2021 농업인대학 운영평가에서 전라북도 14개 시 군 중 부안군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부안군 친환경벤처농업대학은 2005년 친환경농업 1개 과정으로 시작해 올해 17년차로 지역특화사업과 연계해 실전기술을 체계화 할 수 있는 푸드플랜 지역특화반, 현장맞춤 교육의 한우 컨설팅반, 언택트문화의 확산으로 새로운 사업기회의 활용능력을 위한 팜푸드 비즈니스반, 코로나19로 인해 체험객 감소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던 체험농가들의 농장을 학습장으로 이용, 농장주를 전문 강사로 양성하기 위한 부안농업ceo반 등 4개과정, 111명을 대상으로 진행해왔다. 특히, 한우컨설팅반의 현장교육 사례는 3개기관 (축산물품질평가원전북지부, 한국종축개량협회전북지부, 전북대학교)이 평균핵심 지표 전 분야에 걸쳐 농가별 현장 관리 △번식관리 △비육관리 △환경관리 △개량관리 △질병 △사료 영양관리등 현장교육을 진행했으며, 한우 능력개량과 번식기반 유지를 위해 자가 인공수정 실습도 병행해 한우교육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교육생들은 전문분야 교육 습득 뿐 아니라 작년부터 지역주민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위문품 전달등 자발적 봉사활동도 훈훈한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번 1차 평가에서 지역주민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 편성과 언택트 문화를 활용한 사업기회 전략과정, 현장맞춤형 교육과정, 교육수료생에 대한 다양한 사후관리와 연계학습 활동지원등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전라북도 14개 시군 대표로 선발된 부안군 친환경벤처농업대학은 다음달 17일, 전국 10개시 도 대표로 2차 발표평가를 앞두고 있어 전국단위 수상도 기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지속적으로 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교과과정을 개설하고 이론을 바탕으로 한 현장 중심의 교육을 확대하는 한편 후속교육으로 다양한 작목의 실질적인 현장컨설팅을 늘려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농업인대학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
강소농 하반기 역량강화 교육 추진!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고인배)는 강소농 역량강화 후속교육을 진행 중이다. 상반기 일부 대면 교육을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하였으나 최근 남원시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비대면 실시간 소통 플랫폼인 zoom을 다시 활용하여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반기 교육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맞는 농업경영과 경영개선노트 및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등에 대해 좋은세상바라기 최병석 대표, 광운대학교 박태훈 교수와 함께했다. 하반기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플랫폼 이용이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한 마케팅 방법에 대해 그로스컴퍼니 구양일 대표와 함께한다. 또한 블로그, SNS, 라이브 방송등을 통해 상품을 판매 할 수 있게 방송장비 세팅, 촬영방법 등에 대해서도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온라인플랫폼이 활성인 지금 강소농가들이 시대의 변화에 맞춰 다양한 마케팅 방법에 대해 배워 농가소득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
익산시, ‘강소농 경영개선’ 육성 프로그램 운영[OMG뉴스 = 익산 나신영 기자] 익산시가 미래 성장가능성을 갖춘 농가들을 대상으로 경쟁력 있는 강소농으로 육성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지난달부터‘강소농 경영개선 육성 프로그램’을 시작했으며 현재 심화과정까지 진행됐다. 오는 11월까지 남은 교육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비용절감·품질향상·고객확보·가치창조·역량개발’ 등 5가지 실천 요소를 활용한 경영분석을 통해 농가소득 10% 향상을 목표로 단계별 기본-심화-후속-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 강소농 심화교육에서는 품목별 경영표준진단을 실시해 농장 경영실태를 현실적으로 파악하게 한 다음 올해의 농장경영목표를 수립하게 했다. 이어 스스로 책임경영을 할 수 있도록 농장의 약점·강점, 기회, 전략 분석 등 성공적인 실행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경영체별 토론식 발표를 시행하기도 했다. 특히 다음달 중에 시행될 후속교육에서는 강소농 교육생과 전문가가 농가를 방문해 농장 운영상황과 문제점, 해결방안 등을 토론하는 현장 크로스코칭(cross coaching)도 함께 시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5월 18일 실시한 강소농 경영개선 기본교육을 충실히 수료한 31명의 농업경영체들과 실시하고 있다. 강소농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애벌레농장 김훈 대표는 “영농 크기가 소득을 보장하지 않으며 역량을 갖추고 있는 농업인이 경쟁우위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좁은 면적에서 영농을 시작하는 귀농인에게 이번 교육은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는 필수교육이다” 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농업경영체 스스로가 경영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최신 농산업 트렌드에 맞게 경영개선 실천교육을 운영함으로써 역량 있는 강소농 육성에 더욱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오는 11월에는 농촌진흥청 주관 ‘2021 강소농 대전’에 참여해 직접 생산한 농산물과 가공품을 전시·판매, 홍보 등을 하면서 익산시의 우수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 강소농 대전은 코로나19 발생으로 비대면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커머스 형태인 그립(Grip) 라이브 쇼핑 방송과 페이스북 라이브로 진행하며 온라인 대전에 참여했다.
-
농가 경영개선을 원하시나요?농업인 여려분! 농사를 업으로 하고 있기는 하나 뭔가 체계적이지 않고 연초마다 새롭게 느껴지시나요? 정답은 하나입니다. 강소농 교육을 신청하세요!!! 남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 나상우)는 규모는 작지만 경쟁력을 갖춘 농업인 육성을 위해 강소농 교육생을 1. 31(금)까지 모집한다. 강소농 이란 작지만 강한 농업인을 키운다는 의미로 농가경영개선 실천교육, 맞춤형 컨설팅을 통한 농업인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2월부터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현재 남원시민이며 농업경영체 등록이 되어 있는 농업인이면 가능하다. 신청서는 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올려져 있으며 남원시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담당 또는 해당 읍면,직할 농민상담소에 방문하셔서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교육생은 맞춤형 단계별 기본교육(역량진단, 강소농프로그램 이해), 심화교육(경영개선 실천노트 작성,점검 등), 후속교육(실행보고서 점검, 현장컨설팅 등), 역량강화교육에 참여 할 수 있으며 교육시간은 총60시간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교육생들이 농업경영 혁신을 이루어 소득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무주군, 강소농 경영개선 심화교육▲무주군청 28일에는 김제시와 부안군을 방문해 △소규모 농촌융복합산업과 △농촌 체험프로그램 마케팅 운영 및 △강소농 자율모임체 성공 사례, 그리고 △신규 강소농 자율모임체 활성화를 위한 심도있는 교육과 선진농장 견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무주군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진행될 29일 교육에서는 △농장 장 · 단기 목표 설정 방법과 △비품고가역(비용절감, 품질향상, 고객확대, 가치창조, 역량강화)의 이해 △실천노트 작성 및 점검 △자율모임체 구성 및 운영 방안에 대한 내용이 강의될 예정이다. 무주군 농업기술센터 김충성 소장은 “요즘과 같은 농업환경에서는 경영 자체가 무척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 후속교육을 통해 농 · 식품마케팅 활용방법, 회계실무, 실습 등의 농업 경영체 운영을 위한 농가역량을 강화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8일에는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 기본교육” 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올해 강소농 신청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60여 명이 참석해 윤선마케팅연구소 윤선 소장으로부터 경영을 비롯한 △강소농 사업의 이해와 △농업환경 및 농산물유통변화, △마케팅의 존재가치, 그리고 △코리아 트랜드의 변화와 농업 적용법 등을 교육받았다. 특히 △지속가능한 농업 경영체로의 성장 방안,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농산물 유통변화의 이해, △농업의 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한 마케팅에 관한 세부 내용들이 공유돼 큰 호응을 얻었다. 농업인들은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적응하며 살아남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배우고 현장에 적용해야한다는 걸 새삼 느낀다”라며 “작지만 강한 농업을 주도하고 또 그것을 이끌어 갈 경쟁력 있는 농업인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부안군농업기술센터, 강소농 경영개선실천 기본교육 실시부안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조병)는 지난 6일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를 육성하기 위해 강소농 기본교육을 농업인회관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변화하는 농산물 유통시장과 매년 증가하는 경영비에 따라 농업경영체에 농업소득 향상 및 안정화에 중요성이 커져가고 있다. 이날 교육은 ㈜넥서스브레인 컨설팅 조영빈 대표가 농업정책과 농산물 시장변화에 맞춰 농업경영의 필요성과 남다른 전략을 통해 현재의 어려움을 돌파 하고자 내 농장에 대한 진단과 분석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해 강소농 교육과 컨설팅을 받은 농가에 경영 개선사항과 목표에 대한 실천사례를 통해 신규 강소농에게 사업취지와 농업경영에 대한 이해를 도왔으며 현재의 어려운 농업여건에서도 내 농장도 성공 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갖게 했다. 부안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기본교육을 마친 강소농 중 농업경에 관심을 갖고 경영개선의지가 강한 핵심농가를 대상으로 심화교육 및 후속교육, 선진지 벤치마킹, 정밀경영컨설팅 등을 진행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정읍시농업기술센터, 작지만 강한 농업 강소농가 교육 추진[OMG=박경호 기자] 정읍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6일 예비 강소농 38명을 대상으로 2019년도 강소농 기본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 기술센터는 2019년도 강소농 교육 과정에 대해 안내하고 비용절감과 품질개선, 고객확대, 가치향상, 역량개발 등 육성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올해 교육은 2월부터 11월까지 매달 1회 운영된다. 예비 강소농은 기본교육 6시간과 심화교육 14시간, 후속교육 24시간 과정을 수료하면 강소농가로 선정된다. 이들은 선도농업 경영체 육성사업과 강소농 경영진단 정밀컨설팅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와 지속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 받는다. 또한 교육 수료 후에는 강소농가들의 자발적인 자율모임체를 운영하여 정보 교환과 현장 견학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가경영개선 실천교육과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농업 규모는 작지만 경쟁력 있는 농업인으로 육성하여 자율․자립 역량 강화와 소득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2011년도부터 지난해까지 849명의 강소농가를 육성했다.
-
농업도 경영이다! 강소농교육에 참여하세요![OMG=박경호 기자] 남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 나상우)는 경영규모는 작지만 강한 경쟁력을 갖춘 농업인육성을 위해 강소농(작지만 강한 농업) 교육생을 오는 31일(목)까지 모집 한다. 모집된 교육생은 경영역량을 키우고 의식개혁 및 농업경쟁력을 제고를 위해 단계별 맞춤형 교육인 기본, 심화, 후속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경영개선 역량 향상교육,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경영진단 기술교육, 맞춤형 컨설팅, 자율모임체 활동지원, 농업기술정보제공 등으로 구성 된다 신청자격은 현재 남원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고, 농업경영체 등록이 되어있는 농업인이며 모집기간은 오는 31일까지로 남원시농업기술센터 또는 해당 읍·면 농업인상담소에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현대농업은 고품질생산기술은 물론 가공, 서비스, 판매, 체험 등 고객중심의 지속가능한 농업환경 실현이 경쟁력을 좌우하는 바 농업인의 경영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교육의 필요성 커지고 있어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경영·자립 실천의지가 강한 농업인에게 맞춤식 교육과정을 편성하였다. 특히 교육과정 중 ‘강소농 실천 프로젝트’는 경영규모는 작지만 강한 농업경쟁력을 지닌 농업경영체가 될 수 있도록 농산물의 비용절감, 품질향상, 고객확대, 가치향상, 역량개발 실천으로 참여농가 소득이 10%이상 향상 및 관리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컨설팅과 교육으로 구성하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참여농가들이 창의적, 자발적 노력으로 경영혁신을 이뤄내는 우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관심과 애정을 갖고 필요한 부분을 채워 갈 것이라고 밝혔다.